18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철거현장에서 현물 보상 등을 요구하며 화염병 시위를 벌인 철거민들을 경찰이 무더기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화염병을 던지고 불을 지르는 등 철거 작업을 방해한 혐의로 철거민 33살 송모씨 등 8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 등은 18일 아침 9시쯤 한 철거대상 빌라 4층에서 건물로 진입하는 철거반원 20여명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건물에 불을 질러 철거반원 5명을 다치게 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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