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선임과 관련해 김운용 민주당 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건넨 혐의 등으로 전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이광태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0년 11월 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당시 대한체육회장과 KOC 위원장이었던 김의원에게 "위원으로 선출되도록 도와달라"며 1억 3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4개 업체의 공금 30억원 가량을 빼내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선임과정에서 김의원에게 수억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체포한 전 대한카누연맹 회장 김현우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어제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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