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 개성공단 세관ㆍ출입규정 발표

"출입문제는 주권사항이다" 일방적 발표

북한은 17일 개성공단의 운영과 세관, 출입, 체류, 거주와 관련한 세부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이 규정은 남측에서 개성공단으로 출입하는 남측 인원과 해외 동포, 외국인에 적용되며, 테러범과 마약중독자, 전염병 환자 등은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물자의 반출입을 신고제로 운영하되 사회안전과 경제발전, 주민건강과 환경보호를 해치는 물품은 반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남북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평양에서 회담을 갖고 개성공단 출입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 북측이 일방적으로 출입 규정을 발표해 남측 대표단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남측은 그동안 개성공단 개발의 편의를 위해 남측 인력들이 편리하게 출입하도록 허가해 줄 것을 북측에 요구해 왔으나, 북측은 개성공단 출입문제는 ´주권 사항´이라며 이에 반대해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