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선 국방부 차관이 군납비리와 관련해 최근 구속된 정호영씨의 회사에 근무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 차관은 육군 소장으로 전역한 뒤 98년말부터 2000년 중반까지 정 씨 소유의 모 통신사에서 감사로 근무했습니다.
유 씨는 자신은 기갑장교 출신이라 획득 업무를 전혀 몰랐고 실제로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군납 로비 연루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특히 경찰이 수사중인 저고도 대공포 오리콘포 성능개량 사업과 관련해 정 씨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들어갔으며 자신이 감사로 임명되기 전부터 오리콘포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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