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19살 김모 씨 등 10대 4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고교 동창인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70여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순천 등을 떠돌며 지나가는 승용차 뒷바퀴에 발을 집어 넣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9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벼운 교통사고는 보험사의 신원조회가 허술하다는 점을 이용해 고교 동창 백여명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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