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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돈 200억원 횡령 건설사 대표 구속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오늘 회사돈 200억원을 빼돌리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한 건설업체 대표 마흔아홉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1999년부터 최근까지 자기 회사가 200억원 가량의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진 허위 세금계산서를 자료상들로부터 매입한 뒤 이를 근거로 회사 공금 200억원을 횡령하고 부가가치세 20억원을 포탈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대기업 토목공사 하도급일을 하고 있는 서씨가 빼돌린 돈을 원청업체로 건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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