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완주군 비봉면 산지마을 뒤 야산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40대 남자가 사냥 하던 마흔여덟살 박 모씨의 산탄 5발이 장전된 이탈리아제 엽총 1정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박씨는 "오토바이를 탄 40대 남자가 다가와 '총을 잠시 구경할 수 있느냐´고 해 내줬는데 갑자기 오토바이를 놔둔채 엽총만 갖고 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40대 초반의 이 남자는 170㎝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밤색 점퍼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박씨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의 추적에 나서 충남 논산과 금산, 익산 등 인근 지역 경찰서와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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