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라크 파병 최종안은 특정 지역을 담당하는 3천명 규모의 혼성부대를 보내는 내용이 될 거 같습니다. 정부는 오는 일요일 노무현 대통령과 4당대표 회동에서 파병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조영길 국방장관과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라크 파병안을 설명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시작으로 4당을 찾아 나섰습니다.
정부는 독자적인 지역을 맡아 재건지원을 담당하는 혼성부대를 최종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병부대의 규모는 사단사령부와 직할대, 1개 특전여단과 1개 민사여단을 포함해 3천명 선.
여기에 464명이 나가있는 서희, 제마부대를 7백명까지 늘릴 수 있어 최대 3천 2백명을 추가로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전사는 자체 경계임무만 맡고 현지치안은 이라크군과 경찰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먼저 입장을 밝히면 당론을 결정해 파병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일요일 대통령과 4당대표 회동을 거쳐 파병안을 확정하는 대로 실무협상단을 미국에 보내 파병지역과 파병시기를 정하고 올해 안에 국회 동의를 얻는다는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