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점상연합이 11일 낮 12시 종묘공원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만 노점총력 투쟁대회'를 개최합니다.
노점상 연합은 "서울시의 청계천 노점상 강제철거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데다 집행부들이 잇따라 구속, 수배되고 있다"며 정부의 탄압에 맞서 총력 투쟁을 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종묘공원에서 종로4가와 청계천 4가를 지나 청계 9가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는 낮 2시 탑골공원 앞에서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5백회 목요집회를 개최합니다.
집회에는 송두율 교수의 부인 정정희 씨와 비전향장기수로 지난 95년 석방된 안학섭 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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