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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실직자 등 200여명 시위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오늘(10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실직자와 정부의 퇴거명령에 분노한 시민 등 200여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중국 북동부 파산 공장의 실직 노동자들과 베이징,상하이, 충칭 등지에서 불법거주하다 퇴거명령을 받은 주민들입니다.

이들은 중국 중앙TV 스튜디오 타워에 모여 국영방송이 인권기념일에 대해 다루지 않는지와 정부가 인권기념일 행사를 지원하지 않는지를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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