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소령이 부대 명의의 법인카드를 불법 발급받은 뒤 카드할인업자에게 맡기고 18억여원을 받아 잠적했습니다.
공군은 경남 사천 제 3비행훈련단 소속 김 모 소령이 부대장 위임장을 위조해 부대명의 법인카드 26장을 발급받은 뒤 카드할인업자에게 맡기고 18억 4천만원을 받아 잠적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소령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부대장 직인과 위임장을 위조해 경남 진주소재 5개 은행과 카드사로부터 법인카드를 발급 받았고 위조서류를 이용해 카드한도액도 증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은 김 소령을 전국에 지명수배하고 출국 금지조치한 뒤 경찰과 함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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