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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북한서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추진

육군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한 뒤 점차 비무장지대와 북측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우선 내년부터 2009년까지 남측 지역 42곳에 대한 유해발굴 사업을 벌인 뒤 북측과 협상을 벌여 2010년부터 6년동안 비무장지대 24곳, 2016년부터 5년동안 북측 16곳에 대해 발굴 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육군은 내년부터 유해 발굴과를 정식편제로 설치하고 유해발굴반 2개조를 편성해 지속적으로 발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육군은 6.25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난 4년 동안 모두 933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굴해 이 가운데 15구를 DNA 감식 등 확인 작업을 거쳐 유가족에게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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