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측근비리 특검법안에 관한 재의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을 당론으로 확정한 민주당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정동채 홍보위원장은 민주당이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를 방해하려는 한나라당의 재의 요구에 동참하겠다는 것은 부패 척결을 바라는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근태 원내대표도 열흘동안 국회를 파행시키고 민생과 예산을 팽개친 한나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하며, 이제는 정치개혁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4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측근비리 특검법안에 반대한다는 당론을 재확인하고, 표결에 불참할지 아니면 참석해서 반대표를 던질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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