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7시 20분쯤 서울시가 청계천 노점에 대한 강제 철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노점상들은 청계천 7,8가 진입 도로에 나무더미를 쌓고 불을 질러 철거반원들의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일부 노점상들은 입구에 설치한 바리케이드앞에서 쇠파이프로 무장한 채 대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41개 중대 4천5백명을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폭력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사업을 위해 노점을 동대문 운동장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지만, 노점상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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