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전국 농민연대는 서울 여의도 한강 둔치와 대학로에서 소속 회원 7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농민연대는 쌀 시장 개방과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 비준은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농민 4만명은 집회를 마치고 여의도 문화 마당과 공덕동 로터리로 거리행진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도 서울역 앞에서 노조원 3천명이 집회를 갖는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집회를 열고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 철폐 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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