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을 지낸 이상수 열린우리당 의원은 이르면 다음주쯤 "대선자금 내역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공개에서는 전국 각 지구당에 지원한 액수까지 밝힐 예정으로 "정확한 집계를 위해 지구당별로 확인하고 있다"며 "확인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리당 깨끗한 정치특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그룹 손길승 회장을 직접 만나 후원금으로 '25억원을 달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대선이 끝날 때까지 손 회장을 만난 적이 없으며 당시 정대철 의원 소개로 김창근 구조본부장을 만났고, 김 본부장이 15억원을 후원금으로 보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 특히, 나중에 SK 그룹에서 임직원 33명 명의로 가져온 10억원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후원금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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