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을 방문중인 김종환 합참의장은 량광리에 중국군 총참모장과 회담을 갖고 해상공동 구조훈련과 함정이나 공군수송기의 상호방문 정례화 등 양국간 공동 군사교류를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서해에서 두 나라 해.공군 사이에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핫라인 구축을 제안하고 중국어선의 서해5도 불법조업과 관련해 중국군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남북 국방장관 회담 등이 재개될 수 있도록 중국군측의 협력을 당부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안정을 위한 '동북아 다자간 군사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0월 중국 총참모장이 방한한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중국을 방문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양국간 군사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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