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현지사정을 파악하러 갔던 정부의 실무조사단이 3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강대영 조사단장은 파병시 한국군의 유력한 주둔지로 예상되는 이라크 북부 모술지역 등 이라크의 치안상황이 생각보다는 많이 안정화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강 단장은 또 이라크 주민들도 한국인들에게 우호적이었으며 전체적으로 활기찬 분위기였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현지조사결과를 종합한 보고서를 만든 뒤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조사단의 보고서를 파병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참고자료로 삼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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