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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산하기관 해킹에 무방비"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들이 해킹과 바이러스 침입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은 2일 "을지훈련 기간인 지난 8월 정통부 산하 13개 기관을 상대로 웹서버 모의침투를 실시한 결과 5개 기관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정통부가 사전에 통보를 하고 웹서버 모의침투, 모의바이러스 유포 등 사이버 대응훈련을 실시했는데도 해킹과 바이러스 침입에 손쉽게 뚫렸다"며 "정부 기관의 정보 보안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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