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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원내 교섭단체 등록

민주당 의원 37명 탈당계 제출

김원기,김근태,정동영,신계륜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7명이 20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공식으로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부영 의원 등 통합연대 소속 의원 5명과 함께 20일 국회에 별도의 원내 교섭단체 등록을 마쳐 정치권은 오늘 자로 4당 구도로 변했습니다.

20일 원내교섭 단체 등록을 마친 국민참여 통합 신당은 김근태 의원을 원내대표로 모두 42명의 의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통합 신당 참여 의사를 밝힌 이재정, 허운나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전국구 의원 7명은 정기 국회 이후에 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통합신당 의원들의 탈당에 대해 민주당 통합 모임 조순형 대표는 역사의 시계 바늘을 뒤로 돌리고 신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것으로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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