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라크에서 전후 복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희부대장 정광춘 대령에게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전화 통화에서 "내일이 추석인데 고생이 많다"고 안부를 묻고 현지 기후와 장병들의 건강상태 등에 깊은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현지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제2진과 교대될 10월까지 안전에 유의하며 건강한 몸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광춘 부대장은 "낮 기온이 최고 50도까지 오르고 강한 모래바람이 분다"면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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