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과 4개 신문사에 대해 3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야당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박 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이 각종 의혹에 대해 진실을 고백하지는 않고 오히려 이를 제기한 야당 의원과 언론을 상대로 제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야당탄압이고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인 김문수 의원도 "대통령이 무슨 생각에서 그런 조치를 취했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소장을 받아본 뒤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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