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노사정협의회를 재가동해 주5일 근무제 도입 문제에 대해 마지막 협상을 중재할 예정입니다.
8일 협상에는 노측에서 한국노총 김성태, 민주노총 이재웅 사무총장이, 사측에서는 경총 조남홍 부회장이, 정부측에선 박길상 노동부차관이 참석합니다.
노사정은 일단 이달 임시국회에서 주5일 근무제 도입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지만 임금보전과 초과근로수당 지급기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입장차이가 커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송훈석 국회 환노위원장은 "일단 15일까지 집중적인 협상을 벌이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여야 정치권과 국회 환노위 차원에서 법안내용을 결정해 이달 말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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