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주5일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KBS 사장 임명시 국회 동의를 받게 하는 방송법 개정안 등 지난 대선때 공약사항을 법제화한 32개 법안을 연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6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대선공약 실천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을 8월 국회에서 처리하고 방송법 개정안 등 32개 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이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은 여.야 정당에 대한 보도를 할 때 균형을 맞추도록하고 청소년에게 해를 끼치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V-칩´을 TV에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국회에 국정조사권과 특검임명요청권을 가진 권력형 비리조사 특위를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과 지방분권특별법, 그리고 주민투표법도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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