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제8차 이산상봉 후보자 3백 명을 뽑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3백명중 남자가 2백11명, 여자 89명이며 80세 이상은 백50명, 70대 백23명, 60대가 27명입니다.
또 부부와 부모, 자식 상봉 희망자가 2백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빠와 동생을 만나려는 이산가족이 87명 선정됐습니다.
3백 명 후보자를 놓고 고령자와 직계가족 상봉 우선 원칙에 따라 실사과정을 거친 뒤 2백 명을 선발해 북측에 가족의 생사주소확인을 의뢰하게 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제8차 이산가족 상봉 날짜를 협의하는 중이며 생사 주소를 확인하는데 한 달 이상 걸리고 휴가 기간이 끼어있는 점을 감안해 후보자 선정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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