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초까지 노동 1호 미사일 3개 대대를 실전배치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국경 근처에 1개 대대를 추가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영길 국방부장관은 22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비공개 답변에서 북한의 미사일 증강이 예상보다 많이 진전됐으며, 최근에는 한미 연합군의 공격이 어려운 중국 국경 주변 지하 미사일기지에 노동 1호 미사일 1개 대대를 배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 1호 미사일은 사정 거리가 천 3백킬로미터로 일본 열도 대부분을 사정권에 두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그러나 미국을 사정권으로 하는 대포동 2호 미사일은 아직 엔진 개발이 안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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