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비서를 지낸 황장엽씨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북자와 북한인권 문제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 김정일 정권은 무장해제의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씨는 김정일 정권 아래에서 지난 몇해 사이 300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 간접적인 인권 유린을 당했다며 무장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황 씨는 그러나 대량 살상무기를 충분히 보유한 북한 정권을 단기간의 군사 작전으로 붕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북한의 실상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개혁 개방을 유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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