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신당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신주류측이 독자적으로 신당추진에 나설 방침이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주류측의 핵심인 천정배 의원은 다음주 월요일 당무회의에서 신당추진기구안을 의결하지 못할 경우 독자적인 신당추진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주류측은 신당추진 모임을 확대개편하고 외부인사 영입 작업에 들어가는 것과 함께, 당 바깥의 개혁신당 추진 세력과 본격적인 연대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반면 구주류측은 15일 당무회의에서 신당추진안 의결을 저지하기로 하는 한편, 임시 전당대회 소집을 위한 대의원 서명작업에 주력할 방침이어서 민주당의 분당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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