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 주변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세가 계속되자 민주당이 한나라당 의원들의 투기의혹을 폭로하겠다며 맞불을 예고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 정준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민주당이 내일(1일) 부동산 투기를 한 한나라당 의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전형/민주당 부대변인 : 한나라당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수법은 전문가마저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로 기절초풍할 수준입니다.}
한나라당이 연일 대통령 주변 인물의 부동산 거래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맞불을 놓겠다는 뜻이어서 여, 야의 공방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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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신당과 관련해 영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상우 전 국회부의장과 이기택 전 의원을 비롯한 영남 출신 정치인 10여 명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친목모임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영남 민심과 개혁 신당 참여 문제가 깊이있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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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개원 55주년 기념식을 열고, 상하이 임시정부를 출범시킨 임시의정원 전시실을 개관했습니다.
{박관용/국회의장 : 이제 진정한 미의 전당으로 성격이 자리잡고 있는 우리 국회의 역사적 권위가 바로 이 임시의정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관용 의장은 개원 55주년을 맞아 권력에는 더 강하고 국민에게는 더 열린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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