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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별 '대변인제´ 신설 추진

각 정부 부처에 대변인 자리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조영동 국정홍보처장은 27일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처 공보관의 직급을 높여 1, 2급 정도로 하는 대변인 직제를 신설해야 한다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조 처장은 "브리핑제가 도입되면 각 부처 업무에 대해 책임있는 발표를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공보관 대신 직급을 높인 대변인 직제를 신설해야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현행 부처별 기자단을 폐지하는 대신 도입될 `출입기자 개방형 등록제´에 대비해, 빠르면 6월 중순부터 부처별로 출입기자 등록을 받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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