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북·미·중 3자 회담 결과에 대한 분석작업을 끝내고 후속회담 재개에 대한 본격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의 고위 미국 관리는 미국이 북한의 제안에 대한 검토를 끝내고 지금은 관련국들과의 협의를 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체 분석 결과 북한의 제안은 미국 기대에 훨씬 못미친다고 평가한 뒤 북한과의 대화가 다시 열린다면 북한이 조금 더 유연성을 발휘할 지 여부를 미국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은 북핵 문제를 양자대화가 아닌 다자대화로 해결하며, 한국과 일본 등이 참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갖고 있다고 재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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