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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사체 발견, 대공용의점 없어

18일 아침 7시20분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심하게 부패된 남자 시신 1구를 조업중이던 유명호 선장 성한호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170㎝ 정도의 키에 비교적 건장한 체격의 30대 남자로 추정된 이 시신은 발견 당시 단추에 붉은 색 별표가 새겨진 인민복과 주황색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군.경 합동신문조는 시신에 신체 단련 흔적이 없고 일반 북한주민 복장을 하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북한 연안에서 조업중 사망해 떠내려 온 어민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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