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베이커 주일 미국 대사는 북한의 핵개발 문제를 둘러싼 북미간 대화가 결렬될 경우 미국이 군사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베이커 대사는 일본 연립여당의 간사장들과 가진 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파월 장관이 평화적 해결을 희망하고 있지만 어떤 선택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대북 무력행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베이커 대사는 또 일본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유사 법제와 관련해, 김정일이 위험한 게임을 해서는 안된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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