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예방을 위한 북한과 국제기구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의 사스 예방과 2개 사스 지정 격리병원의 의료 장비 개선을 위해 25만 유로의 기금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북한 의료인력 훈련과 의료 장비 공급을 위해 3만 달러를 할당했고, 조만간 마스크 5천개와 항생제를 북한에 보낼 것이라고 소렌손 WHO 북한주재 대표가 말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외국 방문 뒤 귀국한 공무원과 주민에 대해 일주일에서 열흘까지 격리조치하고 모든 국경 검문소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사스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직까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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