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외교장관은 6일 청와대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북핵 용인설을 보도한 뉴욕타임스 기사 내용이 미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보지 않는다며 이런 내용을 통보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미·중 3자 회담 후속 조치에 대해 윤장관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 이후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일 대북정책조정 회의를 거쳐 3자회담 후속조치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당국자는 오는 15일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은 북한 핵은 용인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보유 시인에도 불구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공포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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