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2일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출석시켜 남북장관급 회담에 대한 결과보고를 받았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데 대해 질타하고, 앞으로의 회담 전망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답변을 통해 다음달 까지 비료 20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량지원에 대해선 북핵문제와 여론추이를 봐가며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북한에 퍼주기만 하는 이 정권은 북한 조선노동당 본부중대라는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의 발언이 문제가 돼 회의가 10분간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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