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남북장관급 회담이 27일 부터 사흘동안 평양에서 열립니다.
우리측 대표단은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광림 재경부 차관 등 5명이며, 북측은 제9차 서울 장관급회담에서와 마찬가지로 단장인 김령성 내각책임참사 등 5명이 참석합니다.
새 정부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장관급회담은 북측의 핵무기 보유 발언 직후에 열린다는 점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핵무기 보유와 핵실험 의지 등에 대한 북측의 공식적인 해명을 듣고 베이징 회담에 한국을 배제한 이유 등을 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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