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고건 국무총리가 자신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의 판공비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고건 국무총리는 총리공관에서 시민, 사회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자신을 포함한 모든 고위 공직자들의 판공비 내역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도록 총리 훈령을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건 국무총리 : 시장을 해본 경험을 살려서 그러는데..그것도 각 부처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총리가 하면 각 부처가 다 해야 되니깐...}
고건 총리는 18개 정부 부처와 국세청, 비상기획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에도 적용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정부 투자기관과 민간기업체 등에도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도 1급 비서관 이상 비서실 직원의 판공비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건 총리는 판공비 공개가 국가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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