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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국제의원연맹 발족

탈북자 인권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이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16일 창립총회에는 국회인권포럼 소속 여야 의원과 미국, 일본, 영국, 몽골 등 5개국 의원 31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국제의원연맹은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탈북자에 대한 난민지위 인정, 탈북자 난민촌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행동계획을 확정하고 매년 5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된 황우여 의원은 "한국 정부가 북한의 인권을 촉구하는 유엔결의에 참석조차 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2-3달 안에 탈북자 인권 실태조사단을 가동할 계획을 갖고 중국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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