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다국간 협의수용의사를 수용의사를 밝힌 이후 핵 문제를 둘러싼 흐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자간 협의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에서 출발해 일본과 러시아가 추가 참여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일본의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방문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다국적 협의의 기본틀이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4나라 협의체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이들 네나라 관계자가 회담을 갖고 이같은 방향에 의견접근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담에 미국측에서는 케도,즉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의 카트먼 사무총장이 참석했었다고 일본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네 나라의 다국간협의 첫번째 회의는 이달중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국장급 수준의 실무회담이 될 것이라고 아사히는 보도했습니다.
또 4개국 협의에 회담에 진전이 있을 경우 일본과 러시아도 함께 참여하는 6자협의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고 일본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트먼 케도 사무총장은 어제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다국간 협의가 늦어도 2주 이내에 시작될 것이며 다만 교섭은 장기화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이 다자간 협의를 수용하기로 한 이후 북한 핵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듬에 따라 한국과 미국 일본은 다국간 협의시작에 앞서 서울에서 대북 정책조정 회의를 열어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