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균환 총무와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 그리고 자민련 김학원 총무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총무 회담을 갖고 특검법 개정안을 오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개정안 실무 협상은 법사위 간사들이 맡아 수사 대상과 기간, 그리고 수사 범위 등에 관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총무는 또,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제안된 남북 국회대표자회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위 구성 문제는 특위를 신설하지 않고, 기존의 국회 남북지원특위를 확대 개편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판결을 받은 선거법 개정을 위해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다시 가동하고, 여.야와 언론.사회단체들이 같은 숫자로 참여하는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오는 14일 전까지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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