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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탈진으로 입원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흡입수술을 받았다고 시인한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오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씨의 매니저 백민씨는 "이씨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탈진상태에 빠져 오빠 집에서 휴식을 취해왔으나, 상태가 악화돼 오늘 오전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백씨는 또 내일 이씨의 지방흡입수술 사실을 폭로한 성형외과 김 모원장을 상대로, 서울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서울지검에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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