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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10억대 비자금 조성

◎앵커: 서울지검 특수1부는 크라운제과 대표 윤영달 씨가 자 회사 거래 내역을 부풀려 1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윤 씨를 어제 불러들여 조 사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주 안에 윤 씨를 다시 소환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 할 방침이지만 윤 씨는 혐의내용을 완강히 부 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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