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블랙핑크 지수 씨가 아시아 팬미팅에 나섭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기념해 마닐라와 방콕, 도쿄 등 아시아 일곱 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납니다.
솔로 가수로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는 데뷔 9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에 앞서 앨범 발매 당일엔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도 만납니다.
지수 씨의 새 미니앨범은 첫 싱글 꽃 이후 2년 만입니다.
앨범명 아모르타주는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와 영화 촬영 기법 중 하나인 몽타주를 합쳐 새롭게 만든 단어로, 로맨스 영화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지수 씨가 곡 작업에 참여한 어스퀘이크 등 모두 네 곡이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