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는 입춘이었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기다 정치, 경제 모두 꽁꽁 얼어붙어 우리를 더욱 춥게 합니다.
하지만 봄은 동장군과의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우리 곁으로 반드시 찾아옵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이 그리 반갑지 않듯이 고난을 극복한 우리 정치, 경제의 봄은 더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 믿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