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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면 늘 웃어주던…" 동료들이 기억하는 지나 한, 스펜서 레인 [현장영상]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 사고 희생자에 한국계 피겨 유망주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16살 남자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은 한국에서 입양됐습니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네이선 첸의 경기를 보고 피겨를 시작해 열정적으로 훈련을 해왔습니다.

또 다른 한국계 피겨 선수는 지나 한입니다.

지나 한은 지난해 11월 미국 동부 지역 대회 초급부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유망주로 꼽혀왔습니다.

두 선수 모두 어머니와 함께 사고기에 탑승했습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동료들이 기억하는 지나 한과 스펜서 레인은 어떤 선수였을까요. 현장영상입니다.

(구성: 최고운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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