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국내외적인 경기침체에도 고용률 전국 3위에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 고용률은 65.9%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고용률은 제주 69.3%와 전남 66.1%에 이어 전국 3위로, 이 기간 도내 취업자는 95만 1천 명으로 전년 대비 1.3%인 1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실업률은 2.2%로 전년 대비 0.1%p 하락했습니다.
C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