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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대독자도 눈물 터뜨린 채 해병 부모의 탄원서

채 해병 순직 사건의 진실 밝히려다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군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는데요,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무죄 탄원 운동에 10만 7천528명 참여했습니다.

고 채 해병의 부모도 탄원에 동참했습니다.

탄원서 대독자도 눈물을 흘린 탄원서 내용, 현장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조지현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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