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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빽] 2026년 만료되는 유일한 '핵 군축 협정'…트럼프는 핵 보유국들의 핵질주를 멈출 수 있을까

최근 핵교리를 수정한 러시아는 물론이고,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핵보유국들이 핵무기를 줄여야 한다는 '핵 비확산' 기조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핵군축 협정인 ‘신전략무기 감축협정' (New START)이 종료되는 2026년 2월 이후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 이 두 정상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미국 행정부, 한국 정부에 각각 정책 자문을 해온 국내외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 인터뷰 : 대릴 킴볼 미 군축협회(ACA) 이사, 헨리 소콜스키 미 비확산교육센터 (NPEC) 소장, 이춘근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초빙전문위원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영상편집 : 김인선, CG : 서현중, 이희문, 인턴 : 손미루, 송송이,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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