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무대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뭔가가 날아와 얼굴을 강타합니다.
제대로 맞았는지 움찔하는 가수, 하지만 이내 침착하게 공연을 이어가는데요.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얼마 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공연을 펼쳤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빌리 아일리시를 향해 관객이 던진 물체는 팔찌로 알려졌는데요.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해 6월 한 인터뷰에서 지난 6년간 무대에서 뭔가에 맞고 있다며 관객들에게 제발 물건을 던지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hicas Cosmo, addicted.billie, NextMusic, World news)